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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지역 ‘대중교통 소외’ 대책마련 시급”
김미영 아산시의원, 배방·도고 등 인접 市 대중교통 소외로 불편심각 지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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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영 아산시의회 의원이 시계지역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해 주기를 당부하는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 김미영 의원은 2일 제21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50만을 준비하는 아산시는 인구밀집 도시를 대비해 교통 및 주차불편 해소 등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함께 고려, 준비해야 한다, 시계 소외지역 대중교통 불편해소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날 김 의원은 이미 많은 도시들이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성과 토지이용 효율성을 극대화한 고밀도 복합용도인 ‘TOD(Transit Oriented Development)’ 개발방식을 고려하고 있는 실정으로, 올 하반기 대중교통 개편을 준비하고 있는 아산시는 시계지역 대중교통편에 대해 더욱더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배방 휴대리와 도고 효자리를 예를 들며 휴대리 마을버스 80번은 세교를 출발해 휴대·장재리, 천안 갤러리아 백화점을 거쳐 설화중, 배방읍행정복지센터를 향해 운행하는데, 자차로 10분이면 되는 거리를 40분 넘게 걸리며, 하루에 한두 명 탑승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또한 휴대리 거주 주민들은 택시를 타고 천안을 가려해도 아산택시는 천안으로 가지 않아 부를 때부터 거절당하고, 천안택시는 아산으로 들어오지 않아 그 역시 거절당하는 입장으로 노약자는 배방읍 소재 병원을 가기 위해 40분 이상의 버스이동으로 엄두조차 못낸다, 인접 시() 노약자들의 애매한 대중교통 문제점을 꼬집었다.

 

아울러 시내버스를 타고 도고 효자리를 가려면 버스정류장이 없어 예산군 관양리까지 가서 하차하고, 예산군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는 아산과 타 시 경계지역 위치한 송악, 음봉, 선장·선창리, 영인면 주민들이라면 공통으로 느끼는 불편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어르신들의 면허증 반납 및 버스 무료 탑승제도 도입, 아산시 주차난 해소, 미세먼지 감소, 아산시민들의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한 지역상권 살리기 등 좋은 정책들을 펼치고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대중교통의 불편함을 해소하지 못한다면 예산만 낭비할 뿐 불필요한 제도일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끝으로 그는 반드시 아산경계 주민들의 애매한 대중교통 소외감과 불편을 해소해 주기를 당부한다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기사입력: 2019/07/02 [15:2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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