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범공무원증서를 전달받은 후 김보상 아산경찰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 아산톱뉴스 김병수(왼쪽) 팀장.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김보상)는 2일 온천지구대에서 올해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선정된 김병수 팀장(경위)에게 모범공무원증서를 전달했다.

모범공무원은 5년 이상 재직한 경감 이하 경찰관 중 경찰의 위상과 이미지를바로 세우고, 각 기능별 민생치안 현장에서 주도적인 역할로 치안행정발전을 위해타의 모범이 되는 자 등을 대상으로 선발해 포상한다.

김병수 팀장은 1990년도 11월께 순경으로 임용 후 정보과 및 지역관서에서 근무해 왔으며, 현재 온천지구대에서 아산주민의 안전을 위해적극적 수사활동을 통한 중요범인 검거는 물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치안질서를 확립하는 등 성실한 근무로 업무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김보상 아산경찰서장은 “모범공무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지역주민을 위해 솔선수범해 조직 내에서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줄 것”을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