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1년간 성과 ‘자평’ 내놔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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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권리와 복지증진, 지방자치 위한 의정활동 앞장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사회적약자의 대변자 역할에 최선

 

▲ 2018년 7월 개원 선서모습     ©아산톱뉴스

  

8대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지난 1년간 시민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진정한 지방자치가 뿌리 내리도록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25일 자체평가를 내놨다.

 

특히 16명의 의원들은 아산의 역점시책 현장은 물론, 각종 민원현장 등을 찾으면서 시민들을 위한 생활정치를 실현한다는 각오로 숨 가쁜 의정활동을 해 왔다고 평했다.

 

의회에 따르면 의원 역량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 연수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기법과 예산안 심의 요령을 교육받고 시정질문,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해 정책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의회 첫 회기인 201872일 제20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13회 정례회까지 회기일정을 차질 없이 잘 소화해 내면서 조례 149건과 예산결산 및 기타 안건 등 총 294건의 의안을 의결했으며, 이 중 69건의 조례를 발의했다.

 

집행부가 하기 어려운 일을 대신하며 생활현장 곳곳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발전과 시민복지라는 양 수레바퀴를 끌고 그 어느 때 보다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역 현안문제해결을 위해 간담회와 현안사업장을 방문하면서 시민과 지역사회가 공감하는 합리적 정책 대안을 만들기 위해 금년부터 의회운영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건설도시위원회 복지환경위원회 4개 상임위로 좀 더 세분화됨으로 현안과제에 전문적이고, 능동적·효율적으로 대응해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역량을 발휘키도 했다.

 

의회의 고유권한인 예산심의는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철저히 분석해 실제로 시민들이 원하고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해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서민생활 안정 등 적재적소에 예산이 투입되도록 해 예산절감은 물론,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데 기여했다.

 

특히 2019년 예산심사 시 만장일치로 의장단 업무추진비 15%를 삭감를 비롯해 행정운영경비 등 3개 사업에서 예산을 절감시키는 등 세수확보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의장단 활동비를 자진 절감해 적은 금액이지만 예산절감에 앞장섰다.

 

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아산시 수상태양광 발전소 설치 반대 결의안 채택,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촉구 결의문 채택 등 각종 결의문과 건의문, 성명서 등을 중앙정부 등에 제출해 시민안전 최우선의 행정을 촉구하기도 했으며, 재해재난 현장을 최우선 해결과제로 삼아 피해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키도 했다.

 

또한 선별장 현장근로자 간담회, 환경미화원 노고 격려, 보훈단체 간담회, 의정동우회 등 어르신부터 어린이까지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과 간담회 및 상호 의견교환을 통해 개선책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 아산톱뉴스


아울러 각종 현장방문을 통해 도시 인프라 구축, 생활SOC 발굴, 산업단지 조성 및 균형 있는 도시개발사업 추진, 지역경제 발전, 일자리 창출, 아산교육의 발전방향, 관광지주변 주민만족도 향상방안, 농업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체제 방안 등 아산시민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누리는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해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역할을 충실히 다했다.

 

이와 함께 의원들은 지난 4월 송악면 설화산에서 발생한 산불진화를 위해 새벽부터 등짐펌프와 갈퀴 등을 들고 산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등 적극 앞장섰으며, 수천 명이 동원된 자원봉사자들이 진화작업에 전력할 수 있도록 식사와 간식, 생수 등을 챙기는 등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산불확산 방지에 힘썼다.

 

이같이 제8대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시 발전과 시민의 삶을 한층 높이기 위해 의원들을 필요로 하는 각종 현장을 빠짐없이 방문하고, 대안을 제시 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기사입력: 2019/06/25 [10:2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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