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문화공연 야간 플리마켓 ‘빛나장’ 열린다
오는 26일 오후 6시, 온양온천역 광장서 진행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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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장 포스터.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가 주최하고, 협동조합 그려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소외지역 문화·예술 공연,야간 플리마켓 빛나장이 오는26() 오후 6온양온천역 작은광장(온천뷰티체험센터 앞)에서 열린다.

 

빛나장, 그림책으로 아산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플리마켓은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책 읽어주는 아저씨, 책 마법사와 그림책 보기, 부모님이 읽어주는 그림책 등 특별한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협동조합 그려 고현진 이사는 어느 샌가 서점이 하나 둘 사라지고 그 자리를인터넷 서점이 대신하고 있다면서 그림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이번 플리마켓이 지역 서점에 대한 관심과 응원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처음으로 진행된 야간 플리마켓 빛나장에는300여 명이 방문해 시민들의 관심을 받으며 온양온천역 작은광장(온천뷰티체험센터앞)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기사입력: 2019/06/25 [07:2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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