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찾아가는 차량민원실’ 충남도 내 최초 운영
도고면 첫 방문, 서비스에 지역주민 감동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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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차량민원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충남 최초로 찾아가는 차량민원실을 도고면에서 운영해 50여 건의 차량민원을 처리하는 등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그동안 시골 어르신들이 소홀이 관리되던 이륜자동차의 폐지와 어렵게만 느껴졌던 자동차 상속이전 등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동 차량민원실을 방문한 민원들은 사업소까지 직접 방문하지 않고 찾아오는 행정서비스로, 다양한 차량 관련 상담을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돼 찾아와서 도움 주는 적극적인 행정서비스에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지난 21찾아가는 차량민원실운영을 위해 차량등록사업소 직원 2명을 현장에 파견해 미등록한 채로 사용하고 있는 50cc 미만 이륜차 등록과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고 있는 125cc 미만 이륜차 폐지, 현물이 존재하지 않는 이륜차 멸실 신청과 자동차 이전 및 상속이전 상담서비스 등 총 50여 건의 차량민원을 처리했다.

 

권순미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향후 운영할 선장면과 인주면에서도 적극적인 홍보와 준비로 시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차량행정을 실현함은 물론, 점차 다양해지고 깊어지는 민원 요구 사항 충족을 위해 찾아가는 차량민원실 운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6/24 [20:1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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