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뿌리산업 지원센터’ 설치 건의
일자리 위원회 ‘뿌리산업 일자리 생태계 조성방안 간담회’ 참석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 뿌리산업 일자리 생태계 조성방안 이행점검 현장간담회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은 지난 17일 관내 기업인 영광YKMC에서 열린 뿌리산업 일자리 생태계 조성방안 이행점검 현장간담회에 참석, 아산시에 뿌리산업 지원센터 설치를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통령 직속기관인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과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 공무원과 장관섭 영광YKMC 대표, 기업 관계자, 대학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뿌리산업 일자리 생태계에 대한 진단과 함께 산업부의 뿌리산업 일자리 대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인하대학교 현승균 교수의 뿌리산업이 나아갈 방향’, 유지원 아산시 기획경제국장의 아산테크노밸리 산단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 장관섭 영광YKMC 대표의 사내 사례발표 후 뿌리산업 일자리 확대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서 오 시장은 아산에는 2400여 개의 기업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고, 이러한 기업의 국가경제 및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엄청나다인력, 기술지원, 운영 컨설팅 등을 할 수 있는 뿌리산업 지원센터 설치 최적지는 아산이라고 강조하며 아산시 설치를 건의했다.

 

오 시장은 이에 더해 뿌리산업 선도 시범단지 육성사업대상지에 아산시 신규 산업단지가 선정되길 희망하면서 고용노동부의 기숙사 지원사업 확대 등에 대한 건의도 했다.

 

한편 간담회가 열린 영광YKMC2017년에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2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기업으로 2030대 인재가 전체 근로자의 69%에 이르며, 둔포면에 소재한 아산전자기계고, 공주대 등 지역인재를 80명 채용한 기업이다.


기사입력: 2019/06/18 [11:4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충남도 “의대정원 증원 환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