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공부하고, 학업도 쑥쑥’… 선문대, 학습공동체 우수 사례 발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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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문대 대학교육혁신원, ‘튜터링’·‘스터디그룹등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 20191학기 동안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520여 명 참가

- 한 학기 우수 사례 발표 통해 학습 동기 부여

 

▲     ©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 대학교육혁신원(원장 권진백)은 지난 11‘2019년 상반기 선문 학습공동체 운영 성과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선문 학습공동체란 공동의 학습 목표를 가진 학생들이 그룹을 구성해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학업적 상호작용을 통해 학습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대학교육혁신원에서는 학습부진 학생을 1:1로 지도해주는 지니튜터링+’, 선배가 후배를 지도하는 ‘Peer튜터링’, 전공별 심화학습을 위한 스터디그룹등을 운영한다. 올해 1학기에는 52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발표회에서는 20182학기 활동 우수 팀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이번 학기 우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스터디그룹 분야에서는 얼쑤팀과 말모이팀이, 지니튜터링 분야에서는 ‘CTSW’팀과 세계재패팀이 선정됐다.

 

▲     © 아산톱뉴스


손유나 학생(신학순결학과 1)지니튜터링 프로그램을 참가하면서 공부에 대한 방향성을 잡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무엇부터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게 됐다면서 학습 외에도 튜터와 여러 상담을 하게 되면서 대학 생활이 즐거워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권진백 대학교육혁신원장은 이러한 자기주도적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선문대가 목표로 하는 자기주도 생애설계 교육모델 확산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우수 사례 발표가 다른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6/12 [17:2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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