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 지원하고 살피는 일은 당연 우리가 해야 할 몫”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문 등 현안사업 챙기기 분주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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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애 의장(가운데 오른쪽) ‘아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하며 해결에 나섰다.     ©아산톱뉴스

  

김영애 충남 아산시의회 의장이 시민과 직접 소통키 위해 지난 11일 시민문화복지센터 3층에 소재한 아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하고 애로사항 청취하며 해결에 나섰다.

 

아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양질의 상담과 위기지원체계를 가동해 청소년이 위기 이전상태로 돌아가 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으로, 최근 청소년 상담방문 수요증가로 개인 상담실 공간부족과, 상담대기실 등 법적시설기준 미 충족으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김영애 의장 및 아산시의원들은 위기상황 청소년을 위한 긴급대응체계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 인적·물적 지원서비스를 긴급 제공해 리모델링과 전용공간 임대를 통해 센터의 부족한 공간 확충을 해소하고, 법적시설 요건을 맞춰 시설구비요건을 마무리했다.

 

▲     © 아산톱뉴스


김영애 의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며,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고 살피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청소년에게 보다 더 좋은 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청소년을 위한 아산시·의회·청소년시설의 협력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해 보호 및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사회안전망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해 청소년 3000여 명에게 청소년 상담, 긴급구조, 자활, 의료지원 등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기사입력: 2019/06/11 [16:1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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