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관아유적 ‘온주아문’ 문화재 체험교육의 장으로 재탄생
생생문화재 ‘온주아문 다시 수락하다’ 운영
 
방재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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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주아문 다시 秀樂하다’ 생생문화재 사업 운영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문화재청 주관 ‘2019년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선정돼 온주아문에서 오는 11월까지 온주아문 다시 수락하다문화재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생생문화재 온주아문 다시 수락하다는 과거 온양의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구도심이 돼버려 아산시민들 조차도 생소한 온양의 관아유적을 기반으로 만든 문화재 체험교육프로그램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사또 양로연이 뭐에요 온주아문 가족애() 통통(通通)캠프 온주아문 육방학교 속수례(조선시대 입학식) 등이 있다.

 

지난 11일에는 온주아문에서 사또 양로연이 뭐에요?’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활용한 양로연 잔치가 펼쳐져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조선시대의 복장체험을 통해 문화유산이 주는 재미와 가치를 향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교육참여는 관내 초, 중학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관사인 충남문화유산콘텐츠협동조합(041-556-198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문화유산콘텐츠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아름누리아카데미사회적협동조합, 라온교육협동조합, 아산문화협동조합, 북아트로 만나는 역사,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등의 협력을 통해 돌봄과 나눔, 상생을 키워드로 다양한 문화재 체험교육 활동을 진행된다.


기사입력: 2019/05/20 [19:3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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