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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국비 확보 위해 분주한 발걸음
충남도 방문 일주일 만에 행안부, 국토부, 환경부 방문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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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찾아 교부세 감액 제외를 설득 중인 오세현 시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역 핵심현안 해결에 필요한 국비 확보 발걸음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지난 8일 충남도청 방문에 이어 일주일만인 지난 16일 기획예산과, 도로과, 하수도과 등 관련 실무자와 함께 정부세종청사를 찾았다.

 

이날 방문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환경부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 7건에 관한 설명과 사업비 지원을 건의키 위해 마련됐다.

 

먼저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방문한 오 시장은 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가축분뇨퇴비화 등) 검토업무 부당처리 관련 감사원 지적사항인 절차상 미비점은 보완될 여지가 충분하다며 지방교부세 감액 제외를 건의했다.

 

국토교통부 첨단도로안전과에서는 아산시민의 숙원사업인 충무교(국도45) 재가설 사업과 아산 읍내 교차로(국도39호선) 등 개선 사업이 국가계획인 국도병목지점개량 및 위험도로 6단계 기본계획에 반영해야 하는 당위성을 강력히 설명했다.

 

도로투자지원과 방문에서는 충남 서북부 산업단지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서부내륙 고속도로상에 신창IC를 새로 설치해야 함을 건의했다.

 

이어진 환경부 생활하수과 방문에서는 하수관로 노후에 따른 신설, 우수토실 수문조절 제어시스템 구축, 침수방지 등의 사업내용이 담긴 온양·송악·관대 등 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 개량사업과 현재 적정가동률 대비 초과 운영되고 있는 아산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3단계) 사업이 2020년 국가 하수도사업으로 선정돼야 함을 역설했다.

 

특히 이날 오 시장은 중앙부처 주요 실무자의 인식 속 아산이 여전히 온천휴양도시로 머물러 있는 점을 우려, 아산시가 지닌 경제산업 도시로서의 면모와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을 어필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오 시장은 오늘 중앙부처 방문은 시민 불편을 해결키 위해 꼭 필요하지만, 국가예산이 확보되지 않으면 아산시 단독으로 추진이 불가능한 사업에 대한 건의가 이뤄졌다가장 가까이 있는 지방정부가 시민의 어려움을 직접 해결할 수 없는 현재 지방자치제도가 안타깝지만,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으로 가는 길에 정부예산 확보에 달려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국비확보에 필요한 사람이면 누구든 어디에 있든 찾아가서 모두 만나 설득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 시장은 다음 주에도 중앙부처를 방문할 계획으로 국비확보를 위한 발걸음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9/05/17 [18:0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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