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5월부터 불법 풍선간판 단속에 나선다
불법광고물 1500여개 집중 정비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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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을 위한 옥외광고물 단속 및 정비계획에 따라 5월부터 불법 풍선간판(에어라이트), 입간판, 고정안내게시판 등에 대한 정비단속에 나선다.

 

시는 지난달 주요 도로변과 상가 밀집지역 등에 무단으로 설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통행에 불편을 야기하는 풍선간판, 입간판, 고정안내게시판 등 1500여 개 정비대상 불법광고물의 전수조사를 마친 상태다.

 

시는 전수 조사한 불법광고물을 대상으로 단속과 정비를 추진하되, 풍선간판은 업주에게 자진정비 안내문을 발송해 홍보하고 단속 및 정비 범위를 설정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사전계도 및 홍보를 통해 주민 의식을 전환하고, 위법한 광고물은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 부과, 강제철거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5/13 [15:0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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