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국민적 공감대 확산 ‘국회토론회’ 개최
오세현 시장 “4차 산업혁명 ICT 기반 R&D 거점 구축 필요” 역설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 9일, 오세현 아산시장이 국회토론회에서 강소연구개발특구지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충남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국민적 공감대 확산 국회토론회를 충청남도, 천안시와 공동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범국민적 관심과 중앙부처의 참여를 이끌 수 있도록 강훈식, 박완주 국회의원의 도움으로 국회에서 진행하게 됐으며, 아산·천안 시민, 기업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국회토론회는 충남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의 필요성과 육성방안 주제발표,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연구개발특구 진흥재단 양성광 이사장의 초연결 시대, 지역주도 혁신성장과강소특구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윤준 연구위원의 충남 강소연구개발특구육성 종합계획충남연구원 홍원표 책임연구원의 충남 산업경제의 현황과과제충남테크노파크 임은식 단장의 충남미래산업 육성계획자동차부품연구원 한범석 본부장의 기술핵심기관 역할과 비전이며, 발표 후 토론회 참석자의 자유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 충남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국민적 공감대 확산 국회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오세현 시장은 수출제조업 성장 정체, 소득의 역외유출 등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구축을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 주도의 다품종 산업구조 전환 ICT 기반 R&D 거점이 필요하다강소연구개발특구 제도를 활용해글로벌 대기업과 협력기업의 생산기지를 넘어 연구개발 기능을 함께 갖춘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으로 대한민국과 아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9/05/09 [15:4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충남도 “의대정원 증원 환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