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봉합’ 아산시의회, 오는 13일부터 제212회 임시회 개회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방문·조례안 등 처리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아산시의회 제211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 모습.(자료사진)     © 아산톱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간 불미스러운 일로 대립하며 파행을 겪던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가 갈등을 봉합하고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1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조례안 및 아산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주요 사안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으로, 개의 첫날인 13일에는 아산시 농기계대여은행 설치운영 및 사용료 징수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10건을 심사하고, 15일부터 17일까지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선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21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시정의 주요사업장 12개 소를 3일 동안 직접 확인함으로써 현장의 다양한 시민의견을 청취해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영애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현장방문을 통해 시정을 세밀히 살핌으로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임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5/09 [15:1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