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아산시지부가 9일 모종동에서 신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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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아산시지부(지부장 임성동)가 9일 신청사 준공식을 갖고 모종동 시대를 개막했다.
신청사는 모종남로 12번길 20(모종동 665)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면적 1550.70㎡, 건축면적 682.88㎡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세현 시장과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농협 측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인식제공과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사업을 적극 후원키로 했다.
▲ 오세현(왼쪽) 아산시장이 이대훈 NH농협은행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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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모종동 시대를 맞이한 농협 아산시지부의 밝은 미래를 기원한다”며 “아산의 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농협과의 협력사업이 필수적인 만큼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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