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아산시지부, 모종동 시대 개막
모종남로 12번길 20에 새둥지 마련… 9일 준공식 개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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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아산시지부가 9일 모종동에서 신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 아산톱뉴스

 

NH농협아산시지부(지부장 임성동)9일 신청사 준공식을 갖고 모종동 시대를 개막했다.

 

신청사는 모종남로 12번길 20(모종동 665)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면적 1550.70, 건축면적 682.88로 지하 1, 지상 3층 규모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세현 시장과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대훈 NH농협은행장, ·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농협 측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인식제공과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사업을 적극 후원키로 했다.

 

▲ 오세현(왼쪽) 아산시장이 이대훈 NH농협은행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오세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모종동 시대를 맞이한 농협 아산시지부의 밝은 미래를 기원한다아산의 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농협과의 협력사업이 필수적인 만큼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5/09 [14:0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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