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은 2019년 가정의 달을 맞아 영인산산림박물관(이하 산림박물관)에서 단체관람객 대상으로 진행됐던 유료 체험프로그램을 일반 관람객에게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5월4일(토)부터 6일(월)이며, 산림박물관 본관에서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자연물로 만들기(나무 열쇠고리, 목걸이, 잠자리,민속놀이 세트, 누름꽃 부채 등)와 뚝딱뚝딱 목공체험(공룡, 구급차, 우드스피커, 나무상자) 등이다.
체험 참여자에게는 레저스포츠(짚라인) 20% 할인권을 제공하고, 박물관SNS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나무 책갈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부 내용은 산림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asanfm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 관련 문의사항은 산림박물관(041-538-1942, 041-538-1948)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식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산림박물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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