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위원장 지민규·이하 아산지회)가 ‘제58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를 맞이해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성욱)와 함께 모의투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온양온천역 일원 45번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아산지회는 청소년을 포함한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모의투표, OX선거 퀴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아산지회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대국민투표’ 이벤트는 아산의 지역 캐릭터인 온궁이, 아랑이, 순신이를 이용한 투표이벤트로서 참여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민규 아산지회장은 “이순신 장군이 유년기와 청년기를 보낸 아산에서 청년들의 역할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청소년을 비롯한 관람객들이 지역 청년들이 준비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산지회는 대국민투표 이벤트 외에도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와 사전투표체험, 선거룰렛게임, 공명선거이벤트,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해 부스 방문객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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