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 획득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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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실시한 시민과의 약속 위한 매니페스토 특강.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5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서울신문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2019 민선7기 기초지자체 공약실천계획서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로드맵) 자료를 대상으로 종합구성(45만점) 개별구성(20) 민주성, 투명성(20점 만점) 웹소통(15점 만점) 공약일치도(통과/실패) 6개 분야를 절대평가하고, 5단계(SA-A-B-C-D)로 등급을 매긴 것이다.

 

매니페스토본부 평가 결과 5대 분야의 합산 총점이 80점을 넘어 SA등급을 받은 기초자치단체는 모두 48곳으로, 시에서는 충남 아산시, 천안시, 서산시 등 15, 군에서는 충남 청양군, 태안군 등 9, 구에서는 서울 종로구 등 24곳이었다.

 

아산시는 금년 공약이행계획서 최우수(SA) 지자체 선정으로 2014년 이후 6년 연속으로 매니페스토 평가 최우수등급인 SA등급을 받은 충남 유일의 지자체가 됐다. ‘시민과의 약속사업인 공약을 제대로 실천코자 노력하는 지자체로 평가받고 있는 셈이다.

 

오세현 시장은 민선7기를 출범하면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 큰 시정위원회와 시민배심원제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약사업을 점검받고, 공약을 추진하는 공직자들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교육을 실시하며 공약에 대한 이해와 실천력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공약사업을 내실 있게 이행키 위해 현장 중심 시민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5개 분야 112개의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정기적인 공약사업 점검, 공약이행 담당공무원 직무교육, 신뢰성 제고를 위한 시민배심원제 지속운영 등 책임행정 구현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9/04/26 [11:2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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