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독립유공자 ‘119이송 예약제’ 추진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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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소방서 전경.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 독립유공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편의성을 제공코자 ‘119이송 예약제로 독립유공자에 대한 맞춤형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송 예약제 맞춤형 119구급서비스의 대상은 독립유공자 본인 및 미망인, 유족 등이 해당되며, 119접수 시스템에 대상자 정보를 등록해 대상자가 119신고 시 대상자 정보 확인 후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119로 전화해 신청하며, 서비스 내용으로는 입원, 수술, 응급상황 시 병원 무료 이송 거동 불편자 병원지료, 진료상담, 건강검진으로 병원 방문 시 원하는 날짜에 무료 특별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성운 구급팀장은 “119이송 예약제를 통해 독립유공자 및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맞춤형 구급서비스를 제공해 독립유공자의 생활안정과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4/12 [13:3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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