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지역 관광자원 홍보 위해 ‘서울 나들이’
코엑스서 열린 ‘2019 내나라 여행박람회’ 방문 관광객 유치활동 진행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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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가 2019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아산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활동에 나섰다.

 

2019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내나라 인생야()이라는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여행전문박람회로 아산시는 곡교천변 은행나무길을 중심으로 아산시 홍보관을 설치·운영해 아산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의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개최되는 58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를 중점적으로 홍보키도 했다.

 

특히 온궁화장품, 아산맑은쌀(햇반) 등 지역 특산품을 전시·홍보하고, 아산시 홍보부스의 은행나무길 야경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와 아산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퀴즈, 아산 관광지 입체엽서 무료발송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를 통해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아산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홍보함으로써 많은 분들이 아산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아산시가 머물고 싶은 여행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9/04/09 [09:0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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