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인산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이 오는 23일 개장한다. 사진은 영인산자연휴양림 전경. © 아산톱뉴스 |
|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은 오는 23일부터영인산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숲속야영장은 야외 데크 20개 소와 개별 전기시설 제공, 공용 샤워장,개수대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시설이다.
산림 속에서 산세를 배경삼아 가족, 친구, 연인과하는 이 캠핑은 일상에서 지친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편안한 캠핑이 될 것이며, 영인산 내 조성된 각 종 체험(등산, 수목원, 짚라인, 박물관 관람 등)을연계하여 이용하면 더할 나위없는 힐링이 될 것으로 아산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용시간은 오후 2시부터 익일 오전 11시까지이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시설물점검으로 휴관이다.
예약은 영인산자연휴양림 숙박(펜션)예약과 동일한아산시 통합예약시스템(http://yeyak.asan.go.kr/main/index), 혹은 인터넷 ‘영인산자연휴양림’ 검색을통한 예약이 가능하다.
김광식 이사장은 “산림 속에서 가족 및 지인과 함께하는 캠핑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서로간의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매년 증가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안전한 환경에서 야영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