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일·생활 균형 지역 추진단(충남) 첫 걸음
천안고용노동지청, 충남중소기업연합회와 용역계약 체결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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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고용노동지청(지청장 권호안)19일 사단법인 충청남도중소기업연합회(대표 신동현)‘2019년 일·생활 균형 지역 추진단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별 일·생활 균형 여건 개선을 추진할 수 있는 특화된 전달체계를 마련해 중앙 단위의 일·생활균형 정책과 사업이 지역과 기업 현장에 안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남을 비롯한 전국 14개 기관에서 추진한다.

 

추진단의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단위 일·생활 균형 네트워크 구축 지역밀착형 사례 발굴 지역사회 분위기조성(·생활균형 인식개선) 3개 영역이다.

 

·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마련하고, 설명회, 집중 컨설팅 등을 통해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사업장 발굴, 근무혁신인센티브 참여사업장 추천, 취약사업장 개선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일·생활균형 캠페인,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그간 천안고용노동지청에서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사업을 추진하며 캠페인 참여 사업장, 파트너기업, 제휴기업 등 발굴을 위해 노력했고, ·생활균형 실천기업을 위해 워라밸 무비데이를 진행했다.

 

권호안 천안지청장은 충남은 서북부 지역에 많은 기업이 분포돼 있고, 기업 간, 지역 간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에 한계가 있기에 이번 추진단 활동이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의 촉매제가 돼주길 바란다천안고용노동지청의 일·생활 균형 캠페인과 충남지역 일·생활 균형 추진단 사업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시너지가 발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9/03/19 [17:0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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