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은 ‘영인산산림박물관’이 2019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은 전국 108개 박물관들의 상호 협력을 통한 문화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은 연 1회 협력망 가입기관들을 대상으로공모를 진행해 1차 서류, 2차 제안서 평가를 통해 선정하며, 영인산산림박물관은2018년 12월 협력망 가입 후 3개월 만에 광물·화석전시실의 체험형 전시보조물 제작 사업이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2019년 3월부터 10월로, 11월에는 완성된 전시물을체험할수 있다.
김광식 이사장은 “영인산산림박물관은 2016년 민속박물관 협력망사업전시지원사업, 2018년 민속박물관 협력망사업 교육개발지원사업, 2019년근현대사역사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 등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대표공립박물관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대외교류 및 공모사업 참여로 박물관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