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특수·영재교육저널>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에 선정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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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최근 SCH특수아동교육연구소에서 발간하는 <특수·영재교육저널>이 지난해 한국연구재단 평가에서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의 등재 및 등재후보학술지는 국내에서 발행되는 학술지 중 학술지 평가에 신청해 등재(후보)학술지로 인정된 학술지로 해당 분야 전문 학술지로서 권위를 인정받는다.

 

<특수·영재교육저널>20146월 창간, 11호를 발간한데 이어 1년에 2회 발간해 오고 있으며, 등재후보지로 선정됨으로써 학술지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SCH특수아동교육연구소는 2005년 특수교육분야의 학문적 이론과 현실적 문제를 연구하고 영재, 발달장애, 언어 및 청각장애 등 특수교육 영역별 진단·평가 및 교육하는 연구소로, 특수아동의 삶의 질뿐만 아니라 특수교육 학문 발전에 기여코자 인문과학대학부설 연구소로 출발했다.

 

이신동 연구소장은(특수교육과 교수) “‘특수·영재교육저널에 투고된 논문을 매우 엄격하게 심사하고 게재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앞으로도 학술논문지로서 질적 수준 제고와 함께 우수한 연구결과를 통해 등재지에 선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SCH특수아동교육연구소는 2005년 대학 부설연구소로 설립돼 영재, 지적 및 발달장애, 언어 및 청각장애 등 특수교육 영역별 진단·평가 및 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면서 특수교육분야의 학문적 연구와 지역사회 특수아동 복지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14년도에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정하는 ‘2014년도 인문사회분야 대학중점연구소에 선정돼 1단계인 20141220178월까지 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장애·영재아동을 위한 한국형 Head Start Program 개발 및 적용과제수행한 바 있으며, 2단계 사업으로 오는 20228월까지 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장애·영재 아동을 위한 Edu-Wellness 지원 시스템 구축 및 실용화를 주제로 대학중점연구소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기사입력: 2019/03/15 [11:4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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