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6월 정식개관을 앞두고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 봄맞이 단장에 들어갔다.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야외 주차장 및 야외 벤치, 휴게공간에 꽃심기, 화단 대청소를 해 따듯해지는 봄날을 전 직원이 맞이하기 위한 작업을 실시했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 함윤수 사무국장은 “화사한 봄 날씨를 맞아 찾아주시는 우리 아산시 장애체육인들이 조금이나마 꽃내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늘 같은 작업을 했다. 또한 전 직원들이 6월 개관식을 성공적으로 준비키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범운영기간동안 발생하는 문제점, 개선점등을 최대한 보완해 우리 아산시 장애인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현재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일요일까지 시범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운영 중 발생하는 문제점과 시설보완사항을 점검해 6월부터 정상운영을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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