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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면제, 지역 발전 저해하는 방향으로 진행돼서는 안 돼”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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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아산시장,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촉구 결의

- 지역균형발전과 미래 수요 반영 필요 적극 요청

 

▲ 천안아산역 정차역 설치 공동건의문을 발표하는 오세현(가운데) 아산시장.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를 강력히 주장했다.

 

오세현 시장은 지난 13일 오전 천안시청에서 열린 제7회 충남도 지방정부회의에 양승조 충남도지사 등과 함께 참석,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정차역 설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공동건의문 채택은 KTX-SRT 합류로 선로 용량이 포화 상태에 이른 평택오송 구간에 대한 복복선 사업이 최근 예타면제 결정되며 조기추진이 결정됐지만, 사업 구간 내 천안아산역 정차계획이 없는 것이 큰 문제점으로 대두된 것에 따른 것이다.

 

충청남도지사와 아산시장 등 15개 시장·군수가 함께 채택한 공동건의문에는 골고루 잘사는 국가균형 발전을 촉진하고, 장래 이용수요와 시설의 안전성, 유지관리 효율성을 고려해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를 건의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오 시장은 천안아산역의 미래 철도 수요를 미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을 간과한 결정이라는 도지사님과 시장·군수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한다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예타면제 사업이 오히려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방향으로 진행돼서는 안 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외에도 아산시를 포함한 충남도 15개 지자체 시장·군수는 충남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천안시 유치에 대해 공동으로 협력키로 결정했다.


기사입력: 2019/03/14 [13:4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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