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전통시장서 ‘NEW장보기’ 행사 실시
전통시장 상인 의견 수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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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기업경제과 직원들이 둔포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기업경제과는 지난 12일 둔포전통시장을 방문해 NEW장보기행사를 펼쳤다.

 

이날 기업경제과 직원 약 15명은 직접 물건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으며, 향후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에 생생한 전통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방침이다.

 

상인 공통건의 사항은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 모색 아케이드사업 추진 상인회 조직력 강화 등이다.

 

시는 오는 6월까지 기획경제국 6과 부서가 시범적으로 매월 장보기 행사를 진행 후 시장상황 및 상인의견, 장보기 참여공무원의 의견 등을 분석해 오는 7월 아산시청 전 직원이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

 

둔포전통시장 한 상인은 점점 상권이 약화되며 침체된 둔포전통시장에 공무원이 직접 찾아와 탁상행정이 아닌, 실질적인 대안을 찾고자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고맙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3/14 [13:1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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