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원도심 도시재생, 가시적인 성과 기대”
아산시, 제4차 사업추진협의회의 개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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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추진협의회 회의.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는 지난 12일 배방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아산시배방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이하 배방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제4차 사업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배방도시재생은 20159월 도시재생사업이 선정된 후 주민의견수렴, 행정절차이행 등을 거쳐 20184월 배방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 받았다.

 

시는 장항선 이설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된 배방읍 공수리(구 모산역) 일원에 2020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포함 총 100억 원을 투입해 종합적인 문화·경제 중심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주요 도시재생사업으로 모산역 문화플랫폼 및 문화어울림 공간 조성사업 중앙상권 경관개선 및 행복한 골목길 조성사업 커뮤니티 거점 조성 및 사회적경제 종합지원센터 조성 등이다.

 

배방도시재생사업 사업추진협의회는 배방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키 위해유병훈 아산시 부시장을 의장으로 주민,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등 14명으로구성된 협의체로 이번 제4차 회의에서는 주민시범사업, 커뮤니티 거점공간 및 협동조합지원센터 조성, 사업별 소위원회 구성방안 등 현재 추진 중인 사업현황보고와 2019노후주택 개·보수사업, 주민 역량강화사업 및 커뮤니티 강화사업에 대해 심의·토론했다.

 

시 관계자는 금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돼 도시재생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것이라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3/13 [12:1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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