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장에 이윤용 대표 취임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 이윤용 제5대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 회장.     © 아산톱뉴스

 

5()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 회장에 와이엠씨() 이윤용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협의회는 지난 12일 산업단지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제4, 5대 협의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홍원유 아산시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해 둔포면 기관·단체장, 그리고 아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와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와 국민의례로 시작됐으며, 그동안 입주기업체협의회를 이끌며 산업단지의 발전에 기여한 협의회 임원에게 이임하는 신용문 제4대 협의회장(신라엔지니어링 대표이사)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이임회장에 대한 아산시장의 표창, 협의회의 공로패 전달, 이임사, 취임회장의 취임사와 각 기관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기념행사 후 행사에 참여한 기관·단체장과 협의회 임원, 입주기업의 대표들은 오찬회동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이날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 왼쪽부터 이윤용 취임회장과 신용문 이임회장.     © 아산톱뉴스

 

신용문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 중 입주기업의 화합을 통한 산업단지의 발전과 기업발전을 위해 노력했다고 전하면서, 아산테크노밸리 공동직장 어린이집이 설치돼 운영되고 있음을 보고하고, 이를 위해 수고해준 관계기관 공무원과 협의회 임·직원 및 입주기업 대표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5대 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이윤용 회장은 전임 회장들과 임원들의 노력으로 아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가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단지가 됐다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입주기업의 화합을 이끌어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축사에서 아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가 아산시 지역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협의회를 중심으로 더욱 노력해서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중심으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입력: 2019/03/14 [01:3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충남도 “의대정원 증원 환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