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현대기아차와 3070억원 규모 시트 프레임 공급계약 체결
아반떼 후속 연간 10만3000대, 투싼 픽업차량 16만6000대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 왼쪽부터 다스가 공급 중인 아반떼 시트 스트럭처 이미지와 아반떼.     © (주)다스

 

다스(대표 송현섭)는 이달 초 현대기아차와 3070억 원 규모의 시트 프레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09월부터 5년간이며, 2개 차종에 연간 269000대씩 총 1345000대 규모에 이른다.

 

기존 현대차 아반떼 후속 차량에 연간 103000, 현대차에서 야심차게 내놓을 투싼 및 투싼픽업 차량에 연간 166000대다.

 

특히 투싼픽업 차량은 현대차가 미국시장에 첫 도전장을 내미는 야심작으로, 향후 반응이 주목된다. 픽업차량은 미국시장 판매 1위의 인기 모델이다.

 

다스는 아반떼, 쏘나타, 산타페, K5, 쏘렌토, 텔루라이드 총 6개 차종의 시트 프레임을 미국 몽고메리공장에서 생산해 현대기아차 현지공장에 공급 중이다


기사입력: 2019/03/11 [13:2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충남도 “의대정원 증원 환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