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대전충청지부, ‘통일이 온다네’ 플래시몹 최우수상 수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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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전충청지부(지부장 조백리) 회원 40여 명이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임시의정원개원 100주년을 기념해 1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플래시몹(율동재연) 동영상 공모전에서 통일이 온다네주제로 재연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총재 권영욱)와 석오 이동녕선생 선양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서문동)가 주최한기념행사로서 3·1운동정신을 함양하고, 지난 역사적 교훈을 거울삼아 온 국민의 화합과 단결로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선례 아산지부장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통일을 염원하며 단순히 플래시몹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사랑하는 37억 여성이 하나 돼 외치는 통일의 문화가 한반도를 넘어 세계에 전파되길 바란다작은 몸부림이 꼭 통일을 가져올 거라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각 기관 단체장과 유족 시민 학생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이 독립기념관 겨레의 큰마당에서 열렸다. 이어 평화가 온다! 통일이 온다!’라는 주제로 통일이 온다네플래시몹을 내빈과 참석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선보였다. 플레시몹에 이어 3·1정신계승을 위한 제21회 나라사랑한마음걷기대회와 만세재현 등이 펼쳐져 독립만세운동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공모에는 남서울대학교 학생자치기구가 대상을 차지했고, 최우수상에는 ()세계여성평화그룹 대전충청지부, 일봉동자치센터 댄스장구, 우수상팀은 사랑과 천사, 천안사회복지위원회 등 총 10개 팀이 수상했다.

 

한편 IWPG는 전 세계인들에게 평화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세계여성지도자 및 국제여성단체와 협력해 평화가 필요한 곳에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여성그룹은 유엔 DGCECOSOC(경제이사회) 산하의 세계적인 평화 NGO단체다.  


기사입력: 2019/03/02 [00:1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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