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더 큰 시정위원회’ 온라인 소통 플랫폼 구축
상시 자문·소통 강화로 ‘시민 중심의 더 큰 아산’ 한걸음 성큼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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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큰 시정위원회 출범식.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더 큰 시정위원회(이하 시정위원회)’ 온라인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아산형 거버넌스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시정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시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아산시 대표 민·거버넌스로 기존 전문가 위주의 정책 자문기구 역할을 넘어 시민의 생활과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문제점 등을 수시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시정위원회 분과별 SNS 및 시 홈페이지 내 공식 계정을 개설·완료하고 위원회와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며, 앞서 아산시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각 분과(6)의 분과위원장의 의견수렴 및 간사단회의 개최를 통해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SNS는 분과위원장 및 간사를 주축으로 위원 간 자유소통과 공론화가 가능한분과단위 활동공간이며, 시 홈페이지는 위원회와 행정내부 간 양방향 수시 소통이 가능한 공식계정으로 위원회의 활동사항에 대해 시민 전체가볼 수 있다.

 

오는 3월 중 분과별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공약사항을 비롯한 주요정책에 대한 점검 및 자문, 시민수요에 적합한 정책과제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해 나아가는 동시에 위원회와의 소통 및 제안사항에 대한 피드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오세현 시장은 시민과 전문가의 각기 다른 역량이 조화를 이루고, 시정 전반에 충분히 녹아들어 시민이 생활하는데 불편함 없는 아산을 만드는것이 목표라며 더 큰 시정위원회가 중추 역할을 맡아시민 중심 시정을 실질적으로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2/26 [13:2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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