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시민중심 차량행정서비스 제공’에 박차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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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차량등록사업소현대자동차() 아산출고센터 협약 체결

- 신속한 임시운행허가처리 행정서비스 제공

 

▲ 왼쪽부터 맹희정(차량등록팀장), 권순미(차량등록사업소장), 이우규(아산출고센터장), 김연용(아산출고센터 차장), 박홍태(아산출고센터 대리).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권순미)는 지난 21일 인주면 소재 현대자동차() 아산출고센터(센터장 이우규)와 신속한 임시운행허가처리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민중심 차량행정서비스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 아산출고센터는 전국 13개 출고센터 중 최대 물량을 출고하는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18년 현대 아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중대형 베스트셀러 모델인 쏘나타, 그렌저 등 총 약 19만대 중 44%에 해당하는 85000여 대의 차량과 타 지역 출고센터로부터 탁송 받은 현대차 25000여 대를 포함해 연간 약 11만 대가 출고되고 있다.

 

이로 인해 월 평균 9000여 대의 차량이 아산시장명의 임시운행번호판으로 전국 각지에서 아산시를 홍보하는 효과와 임시운행허가 수수료 등 연간 19000만 원 이상의 아산시 세외수입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에 아산시는 3월 현대자동차()의 신형쏘나타 출시를 앞두고 있어 아산출고센터의 출고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현대자동차 아산출고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신속한 임시운행허가처리로 시민 편의제공, 아산시 홍보, 세외수입 증대를 꾀할 계획이다.

 

권순미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아산시차량등록사업소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만족하는 차량등록민원처리를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중심 차량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시책 발굴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2/22 [17:4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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