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농업기술센터, 전통주 및 식초 교육 인기
국화주·이화주·목련주, 과일식초·곡물식초 직접 만들어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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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승우)최근 발효식초가 항산화 효능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통주 및 식초 만들기 교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쌀과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해 전통주를 빚고, 이를 숙성시켜 천연발효식초를 만드는 교육과정을 개설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과정은 지난 214일부터 오는 51일까지 기초과정 10, 심화과정 5회 총 15회로, 아산시민 40명이 교육 중에 있으며기초과정은 전통주의 역사와 유래, 양조식초 이해 등 전문적인 이론교육과 전통적인 방법으로 빚는 전통주, 과일식초, 곡물식초, 앙금을 이용한 식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심화과정은 기초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 대상으로 전문화된 양조기술을 익히고, 문헌 속의 주모 이용법을 활용해 국화주, 목련주, 이화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발효식품을 상품화해 농산물의 부가치를 높이고, 농촌자원의 소득증대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2/19 [15:5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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