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AI 차단방역 총력
축협 공동방제단과 축사소독 강화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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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차량이 축산농가를 소독하고 있는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방역취약농가 및 곡교천변을 중심으로 AI(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축협 공동방제단과 공조해 축사소독을 강화하고, 기계적 전파를 차단키 위한 거점·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해 체계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했다.

 

또 축산농가의 상시소독, 농가 입구와 주변의 충분한 생석회 도포 및 철새유입 방지를 위한 축사관리(그물망정비) 등 농가의 자발적 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김만태 축수산과장은 지난해 곡교천변 야생조류분변에서 4건의 저병원성 AI 확진과 지난 1월 천안 야생조류분변에서 인체감염(중국)이 확인된 혈청형 ‘H7N9’이 검출되는 등 매년 이 시기에 고병원성 AI의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AI 차단방역에 총력 다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2/08 [19:2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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