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국공립 ‘효성어린이집’ 개원 테이프커팅식.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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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5일 배방읍 소재 국공립 ‘효성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종택 아산시 복지문화국장,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 지경애 아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해 최동균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원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해 9월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와 관련해 효성해링턴플레이스(아) 입주자 등의 동의를 얻은 시행사와 국공립 어린이집 장소사용 장기 무상임대 협약체결 후 10월 수탁운영자 선정과 리모델링 등을 통해 국공립 효성어린이집을 개원하게 됐다.
시는 국공립 어린이집 전환대상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찾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금년 3월에 추가로 3개 소를 개원할 예정이다.
이종택 복지문화국장은 “앞으로도 보육의 공공성 확보를 통해 누구나 맘 편히 다닐 수 있는 공보육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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