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생활불편 민원’ 건수는 ‘늘고’, 불만은 ‘줄고’
종합만족도 74.8%로 전년 대비 2.2% 상승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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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1808 가로수 파손 민원 처리 전(좌)과 후(우).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2018년 생활민원 처리현황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만족도가 전년 대비 2.2% 높아진 74.8%로 나타났다.

 

2018년 아산시 생활민원 접수는 총 12932건으로 전년도 12901건 대비 약 0.2% 증가해 일일 평균 35건으로 집계됐다.

 

민원 유형별로는 도로(4100, 31.7%), 환경(263620.4%), 교통(246819.1%), ·하수도(846, 6.5%), 건축·건설(595, 4.6%), 공원·녹지(576, 4.4%) 순으로 나타났다.

 

접수된 민원처리 중·장기적인 처리가 필요한 민원을 제외하고 정상처리 된 민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만족도 조사결과 응답자는 만족 74.8% 보통 11.2% 불만족 14%, 만족한다는 응답이 지난해 대비 2.2% 상승했다.

 

유형별 만족도 조사결과로는 도로, 환경, 교통, ·하수도 분야가 높게 나타났으며, 불만족도도 역시 민원 발생 빈도가 높은 도로, 환경, 교통 순으로 집계됐다.

 

시는 생활불편 민원에 대해 시청 콜센터과 당직실을 통해 연중무휴 접수 처리하고 있으며, 분기별 민원 처리 만족도 실시와 사례 공유로 생활 민원 처리에 대한 사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아산시 민원콜센터팀은 발생 빈도가 높은 민원 분야에 대한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적극으로 시민 섬김 시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1/25 [11:3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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