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저감, 건강한 숲에서 해달 찾는다
아산시, 산림자원 조성사업에 박차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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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인산 숲 체험의 날 프로그램 운영 모습.(자료사진)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기후변화 대응와 미세먼지 저감의 해답을 건강한 숲에서 찾는다.

 

시는 건강한 숲 가꾸기 등 각종 산림자원조성 사업으로 관내 토지 전체면적의 34%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을 산지자원화해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는 2019년 총 사업비 193500만 원을 투자해 조림사업 131ha, 조림지 가꾸기 700ha, 어린나무가꾸기 30ha, 숲 가꾸기 50ha를 추진한다.

 

특히 산주소득원 조성과 불량림 갱신을 위한 벌채는 일정한 기준을 갖고 시행하고, 주요도로변, 문화유적지 주변, 수련한 산림 등 경관적 가치가 높은 지역은 가급적 벌채를 지양해 경관보존과 효율적인 산지자원화를 추진한다.

 

조안기 산림과장은 산림사업에 대한 중요성과 역할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코자 시민과 산주들에게 지속적인 홍보 실시하는 등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1/23 [13:4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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