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머티리얼즈, 아산사업장 준공식 개최
아산디지털산업단지에 입주… 아산시 “유량기업 유치 신호탄” 반색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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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팅식 장면.     © 아산톱뉴스

 

우량기업인 하나머티리얼즈(회장 최창호)’가 지난 22일 충남 아산시 소재 아산디지털산업단지에서 아산사업장 준공식을 가졌다.

 

 

아산시에 따르면 하나머티리얼즈는 반도체 공정용 부품 및 특수가스를 생산하는 업체로 기존 천안 동면, 청주 오창 사업장 확장을 위한 부지를 물색하다 아산시 디지털산업단지를 낙점하고 이번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아산사업장 준공까지 500여 억 원의 투자가 이뤄졌으며, 180여 명의 일자리가 생길 예정이다. 추후 생산설비 투자와 운영을 통해 두 배 이상의 투자와 고용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준공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유지원 기획경제국장을 비롯해 하나머티리얼즈 최창호 회장, 오경석 사장과 하나머티리얼즈의 고객사인 도쿄일렉트론(TEL)CEO 토시키 카와이, 도쿄일렉트론코리아(TEL KOREA) 쿠리키 야스유키 회장, 박완주 국희의원 등이 참가해 축하와 격려를 나눴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영상으로 축사를 보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미래의 지역산업과 경제발전을 선도하게 될 하나머티리얼즈 아산사업장 준공까지 애써 오신 최창호 회장, 오경석 사장 및 기업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세계 반도체 시장은 꾸준히 성장 중이며, 국내 실리콘파트 시장 점유율 1위인 하나머티리얼즈는 더욱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된다. 기업 성장의 길에 아산시가 함께 동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지역 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공헌 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입력: 2019/01/23 [13:2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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