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황선조)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화민테크(대표 배동조)’가 운전자들의 2차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등과 위험표시판이 함께 장착된 ‘3초세이프티(앉아 켜)’를 출시했다.
화민테크는 선문대 창업보육센터가 주관하는 ‘디딤돌’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창업활성과 기업성장에 기여한다’는 취지에 산·학 교류협약을 맺은 기업이기도 하다.
본 제품은 운전 중 발생하는 자동차 고장으로 인해 갑자기 정차됐을 때 차안에서 ‘3초세이프티(앉아 켜)’를 켜서 차량지붕에 올려놓아 후방 2~3km 에서 비상등을 감지 할 수 있고, 위험표지판이 펼쳐져 2차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대학 관계자는 “화민테크는 입주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창업동아리 활성화, 교수의 연구 및 산학협력활동을 진행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업체로 성실하고 무궁한 발전이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전했다.
배동조 대표는 “도로에서 2차사고로 인한 많은 인명사고를 목격하고 본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선문대의 창업보육센터에서 이론과 실기를 겸하는 학습을 통해 습득한 기술과 연구·개발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신뢰와 성실을 원칙으로 하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품 구입 및 자세한 문의는 ‘화민테크(충남아산시 탕정면 선문로 221번길 70, 선문대학교 산학협력관 409호 / 010-3437-1001, 041-545-9799, e-mail: asan1117@naver.com, homepage: http://fwamin.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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