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인 1생활체육’ 활성화 첫 실무협의회 개최
아산시민들의 문화와 여가 기회 확대 위해 체육관계자 머리 맞대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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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택 아산시 복지문화국 국장이 1인 1생활체육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의 민선7기 공약사항인 ‘11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첫 실무협의회가 지난 17일 오후 2시 이순신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아산시민들의 문화와 여가 기회 확대를 위한 11생활체육시민 누구나언제든지 자유롭게 생활체육 종목에 접근하기 쉽게 만들어주고, 공공체육시설 등을 활용한 시민이 원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스포츠를통한 시민의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회의는 아산시체육회,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아산시보건소 등 실무자 20명이 모였으며, 기존의 공공체육서비스 생산공급 단체의 시설별, 기관단체별 등이 개별·분산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에 대해 시민중심·시민우선의 공공체육서비스 전달체계의 합리적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11생활체육활성화 추진 방향으로 아산시 스포츠포털을 이용한 플랫폼 구축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생활체육활성화 방안 생애주기별 맞춤형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차별 없는 장애인 체육활동지원 등에 대해 논의됐다.

 

특히 아산시스포츠 포털 기능 강화를 통해 실시간 모바일(웹기반) 서비스인 아산시스포츠 통합 플랫폼(가칭)’을 구축해 계층별, 권역별, 연령층별, 생애주기별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시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1개 종목이상 생활체육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보편적인 스포츠 향유권을 누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됐다.

 

이종택 아산시 복지문화국 국장은 “11생활체육 육성정책은 막대한 초기 비용과 관리 운영비가 들어가는 대규모 시설보다는 기존 시설을 활용하면서 누구나 체육 전문지도자의 지도에 의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지도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1/17 [18:1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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