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노동상담 사례분석 통해 임금체불 해결 나서
인터넷 노동상담 확대, 아산시청 및 아산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이용 가능
 
방재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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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노동상담소 전경.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2018년도 아산시 노동상담소 상담사례 분석결과를 통해 아산시 임금체불 해결에 나선다.

 

연도별 노동상담 건수는 201410472015104020161130 2017125020181280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로 나타났으며, 노동상담내용으로 임금체불(31.6%), 퇴직금(17.9%), 징계해고(8.6%), 산업재해(6.3%)의 순이며, 임금체불이 가장 높다.

 

시는 노동상담 비중이 많은 임금체불에 대해 중소영세사업장에서 집중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문제해결을 위해 취약근로자 무료법률지원 확대 사업주 대상 3대 기초고용질서(최저임금 준수,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체불 제로) 준수교육 캠페인과 인사노무관리 지원사업 고교 방문 찾아가는 상담을 병행할 계획이다.

 

노동상담은 아산시 노동상담소(041-540-2839), 아산시청(www.asan.go.kr), 아산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www.asan.go.kr/job)의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받을 수 있다.

 

오영택 아산시노동상담소장은 중소영세사업주의 인사노무 상담은 전체 대비 1120%선으로 나타나 변화되는 노동환경에 대비키 위한 사업장 인사노무관리컨설팅 지원사업이 필요하며, 적극적으로 인터넷 상담을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1/16 [11:4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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