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배방읍 남·여의용소방대 주택용소방시설 감지기 보급에 나서
감지기는 삼성전자가 기증
 
김효식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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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 배방읍 남·여의용소방대(대장 홍성만, 여대장 장옥순)는 지난 15() 화재 취약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키 위해 삼성전자로부터 기증받은 주택용소방시설 감지기 보급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택용소방시설이란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25일부터 아파트를제외한 단독, 연립, 다가구·다세대 등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삼성전자는 일산화탄소감지기 100개와 주택화재경보기 200개를 기증했으며,기증받은 감지기는 배방읍 의용소방대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일산화탄소감지기 1개 주택화재경보기 2개 총 3개씩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에 우선 보급·설치해 주택화재예방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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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식 배방119안전센터장은 지역의 화재예방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힘써 주신 삼성전자 DS부문 TSP총괄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배방읍 남·여의용소방대에서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률을 높이기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1/16 [11:3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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