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유권자연맹 충남지부가 매주 목요일 2019 시민아카데미‘만원강의실’을 연다. ‘만원강의실’은 강의 때마다 1만 원을 내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아카데미다.
첫 강의는 장찬우 굿모닝충청 충남취재본부장이 ‘펜으로 세상을 움직여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총 4주에 걸쳐 충남지부 시민강의실(천안 두정동 1993)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는 ‘글쓰기’ 훈련을 바탕으로 쓰고, 말하고, 읽고, 듣는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지원 충남지부 운영위원장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삶에 보탬이 되는 강좌를 이어갈 계획이다. 2월과 3월 강좌를 진행하겠다는 수준 높은 강사진이 줄을이을 만큼 호응이 높다.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