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LINC+사업단 경종수 부단장, 교육부장관 표창
산학협력 육성 및 발전 기여한 공 인정받아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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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선문대 황선조 총장과 경종수 LINC+사업단 부단장.     ©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LINC+사업단(단장 윤기용) 경종수 부단장이 산학협력 육성 및 발전에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 교수는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 부단장으로서 대학의 비전인 산학공생실천을 위해 LINC사업의 준비 단계부터 정착까지 조직 내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산학협력을 체계화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글로컬기업지원센터장을 겸직하면서 국제 산학협력 프로그램(글로컬 브릿지,국제산학협력사무소)를 기획해 산학협력의 국제화 선도모델 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경 교수는 산학협력선도모델 구축을 위해 충청권 4개 대학(선문대, 상명대, 한서대, 한국기술교육대)이 운영하는 글로벌 창의융합전공을 신설했으며, 창의 프로젝트, 글로벌 창업캠프, 글로벌 현장실습 등 교과과정 개발에 있어서도 주도적으로 업무 추진을 해오고 있다.

 

경 부단장은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주··학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이를활성화시켜 모든 성과가 지역으로 환류돼 지역 성장에 이바지 하며, 또한 학생들을 위한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문대는 2014LINC사업을 시작으로 2017LINC+사업에 선정되며 산학협력과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기사입력: 2019/01/14 [18:4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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