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다문화 청소년 대상 문화체험 캠프 개최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다문화 청소년 41명 대상으로 9일부터 나흘간 경주서 문화 체험

- 선문대 글로컬다문화교육센터, 글로벌브릿지 사업으로 다문화 교육 및 연구 사업 진행

 

▲     ©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주 지역 문화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문대 글로컬다문화교육센터(센터장 남부현)는 작년 7월부터 한국연구재단과 교육부 후원으로 글로벌브릿지 리더십 캠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다문화 청소년 41명은 사업 중 하나로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학습을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 이들은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증강현실, 가상현실을 활용한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 문화를 학습했다.

 

▲     © 아산톱뉴스


강선미(천안 복자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은 한국의 문화유산을 4차 산업혁명의 융합 기술로 체험하면서 교과서에서 배운 것보다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부현 센터장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면서 이중 문화 정체성을 함양하고, 미래사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9/01/09 [20:0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충남도 “의대정원 증원 환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