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아산시정 10대 성과를 제시하고 있는 유지원 기획경제국장.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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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8일 2019년 새해 첫 시정브리핑으로 2018년 10대 시정성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시정브리핑에서 나선 유지원 기획경제국장은 “2018년은 6.13 지방선거가 있었던 해로, 민선6기가 마무리 되고 민선7기가 출범하는 급격한 변화의 시기에도 오세현 시장과 1300여 공직자의 노력으로 2018년 아산시정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유 국장은 2018년 10대 시정성과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선정, 충남 위임사무 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충무교 교량확장(4차로→6차로)사업비 정부예산 반영, 국제안전도시 공인선포, 환경부 수소버스 시범도시 선정, 아산 중앙도서관 개관,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개관, 아산시어울림경제센터 개소, 충남콘텐츠기업 육성센터 건립 공모선정,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를 제시했다.
시정성과별로 살펴보면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선정으로 온천동, 실옥동 일원에 16만225㎡ 규모로 사업비는 1152억 원(국 100, 도 20, 시 47, 기타 985)이 소요되며, 사업기간은 2019부터 2022년 ▲충남 위임사무 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으로 2018년 충남도 시군평가 결과 시부(市部) 1위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6년간 시부 1위 5회, 2위 1회, 인센티브로 6년간 32억 원 재정인센티브 ▲충무교 교량확장 사업비 정부예산 반영으로 아산시 권곡동∼염치읍 송곡리(곡교천)에 교량확장(4→6차로, L=276m)으로 296억 원(국비)소요 ▲국제안전도시 공인선포로 2017년 11월 공인승인 및 2018년 1월 공인선포 ▲환경부 수소버스 시범도시 선정으로 61억5500만 원(국 31.75, 도 17.5, 시 12.3) ▲아산 중앙도서관 개관으로 아산시 남부로 229(용화동), 2018년 2월 6일 개관,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9037㎡, 사업비는 360억2000만 원(국비 99, 도비 16.6, 시비 244.6)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개관으로 천안시 서북구 공원로 109(불당동, 양시 경계),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9457㎡, 건축면적 2257㎡ 규모로 2018년 10월30일 개관, 사업비 253억 원(국비 29, 도비 11.5, LH 45, 양시 167.5) ▲아산시어울림경제센터 개소로 아산시 번영로 86번길 27-3, 대지면적 398㎡, 리모델링 743㎡, 증축 352㎡, 연면적 1095㎡, 지상 5층으로 17억 원(국 8.7, 도 0.7, 시 7.6), 사업기간은 2017. 12∼2018. 10 ▲충남콘텐츠기업 육성센터 건립 공모선정으로 아산시 배방읍 희망로 46번길 45-11, 시설규모는 부지 674㎡, 연면적 2933㎡(지하 2층, 지상 5층), 사업기간은 2018. 7∼2021. 12.(4개년), 사업비는 148억 원(국 48, 도 50, 시 5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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