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문영 홍보담당관(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시민명예기자단과 함께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홍보담당관(홍보담당관 이문영)은 7일, 시정신문 ‘아산뉴스’를 시민의 입장에서 발행키 위해 아산시 시민명예기자단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전했다.

시민명예기자단은 매월 발행되는 시정신문 ‘아산뉴스’의 정기코너 ‘시민기자뉴스’ 및 ‘복닥복닥 우리동네’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려야할 필요성이 있는 제도, 생활정보, 관광정보 등을 기고한다.

시정신문 2월호에는 아산시 로컬푸드매장 소개와 청년대상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도전기를 기고할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 제5기 시민명예기자단은 총 20명의 시민기자로 구성돼 있으며, 임기 2년으로 2017년 12월 위촉돼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지난해는 총 36편의 ‘시민기자 뉴스’를 기고하며 시민과 시정의 가교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다.

이문영 홍보담당관은 “시민기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에서 일어나는 작은 미담과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발굴·제공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