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20주년 ‘친환경 소재 공정 및 설계 국제 학술대회’ 개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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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부터 사흘간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재료분야 학자 100여 명 참가

- 친환경 소재 및 신재생 에너지 기술의 연구 결과 발표

- 한국 최초 국재재료학회 회장 이수완 교수 조직위원장 맡아

    

▲ 선문대 캠퍼스 전경.     ©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4일부터 오는 7일까지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20회 친환경 소재 공정 및 설계 국제 학술대회(International Symposium on Eco-Materials Processing and Design, ISEPD 2019)‘를 개최한다.

 

20회째를 맞이한 ISEPD는 환경재료 및 공정 분야를 연구하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의 우수 연구자가 매년 한자리에 모여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학술대회다. 20001회를 선문대에서 개최한 후 20주년 대회를 다시 선문대에 개최하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는 재료분야 학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수완 조직위원장(선문대 환경생명화학공학과)친환경 소재 및 신재생 에너지 기술의 연구 결과가 공유되고 확산하는 자리다면서 이를 통해 세계적인 환경오염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수완 교수는 2005년부터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의 금속 및 무기코팅 기술 분야(ISO/TC107) 국제 간사를 수임하고 있으며, 201711일부터 한국 최초 국제재료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9/01/04 [16:2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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