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자 아산시보건소 정신보건팀장, ‘정부모범공무원상’ 수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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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숙자 아산시보건소 정신보건팀장.     © 아산톱뉴스

 

이숙자 충남 아산시 보건소 정신보건팀장이 2018년 정부 모범공무원(국무총리 표창)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가 만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12.2%로 고령화 사회단계인 가운데, 아산시치매안심센터(치매국가책임제도)의 조기정착과 정신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자살고위험군, 치매환자 등을 위한 정신보건사업 추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팀장은 최근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인식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위기신고 등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보다 앞장서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료직원인 소지원 주무관은 평소 근무시간 외에도 정신질환, 자살시도 등 의심신고 시 응급출동을 솔선수범하며 직원 및 동료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9/01/04 [02:1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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