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보건소, 정신보건사업 유공기관상 수상
 
조상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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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보건소 전경.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보건소(소장 김은태)2018년 충청남도 정신보건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아산시 종무식행사에서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아산시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우울증 선별검사, 자살고위험군과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연계한 멘티·멘토링 사업, 생명지킴이 교육 및 양성, 정신질환자 의료비지원, 청소년 고위험군 대상 심리치료프로그램운영, 심리검사비 지원을 실시했다.

 

또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음주폐해 예방사업, 정신질환자 사회복귀 및 재활을 돕는 주간재활 프로그램운영과 자살위기 응급개입등 다양한 맞춤형정신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신질환자의 회복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김은태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이 없는 건강한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시민이 행복한 아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8/12/31 [17:3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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